딸아이에게 사준 우크렐레 레오24.
예전에 기타 좀 쳤던 배짱으로 제가 독학해보려고 합니다.
튜닝기도 있어서 설명서대로 튜닝하고, 스트렙 걸어서
기본 C F G7부터 살펴서 책에 있는 대로 아기돼지 피노키오 캐롤까지 대충 쳐보았습니다.
소리가 아주 맑고 좋습니다.
기타보다 이국적인 소리가 나네요.
하와이안 분위기, 뉴질랜드 원주민 분위기 같은 가볍고 맑은 소리.
왼손 코드는 기타보다 간단하고
오른손 스트록은 클래식 기타 치듯하면 되겠고...
인터넷에 우클렐레 무료강의도 있던데, 배우면서 치면 되겠습니다.
제가 잘 치게 되면 딸도 더 쉽게 배우겠죠.
이참에 남편도 같이 배우면 온가족 공통 관심사가 될것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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