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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링'의 스트링지기가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지난달, 강현중학교 오케스트라실에 첼로와 섹소폰 등 납품을 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아까워 빨리 밥을 먹고 공차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음악선생님이 첼로를 전공하셨는데..미인이셨어요.
그런데, 첼로 테일피스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더군요.
정현첼로 200호..첼로는 마음에 드는데 테일피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이유는 바로 테일피스 때문이었습니다.
정현첼로 200호를 구입하시면 플라스틱 기본적인 테일피스로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테일피스를 다시 보여드렸습니다.
나무와 PVC 테일피스..
하나는 나무(에보니)재질, 하나는 PVC 재질의 테일피스입니다.
선생님의 선택은 테일거트가 철사줄처럼 가늘고 몸통이 PVC재질이어서 가볍고 소리전달력이 좋다는 오른쪽 테일피스였습니다.
장착한 후에는 맨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연주자분들은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참고로 저 PVC재질의 테일피스 이름은 [Akusticus Tailpiece]입니다.
플라스틱이라 싸겠지 할 수 있지만 독일산이고 5만원 내외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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