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꽤 더울때쯤 방문하셔서
오렌지우드 T120C를 보고 오셨다며 민트색상 통기타를 찾으시던 분이신데요
제멋대로 학생이라고 불려드렸는데 실례는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얼굴이 동안이신지 꽤나 어려보이셔서요^^:
목이 아파서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으신다며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손짓을 더해가면서 소곤소곤 대셔서 더 귀여우셨던~_~
제가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려 꽤 노력했는데 알아주시려나요 ㅋㅋ
사진나오는게 무지 창피하시다면서도 한장 찍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더스트링 매장에 또 놀러오셨음 좋겠네요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