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기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곳 더스트링 입니다.
방문해주신 고객님께서는 군인(?) 신분으로 여자친구분이랑 함께 방문해주셨는데요 ^^
서로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크래프터 KD-10 모델에 인레이 스티커 부착을 의뢰해주셨어요!
KD-10 모델은 엥겔만 스프러스의 하얀 색과, 가장 모범생적인 기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드래드넛 바디에 탑솔리드 모델로 저중고 음이 모두 풍부하며 성량도 매우 좋아 입문용부터~ 중급자까지
사용하는 기타죠 ^^
밋밋한 핑거보드를 이쁘게 꾸며주는 바로 인레이 스티커!!
완성된 모습을 보고 고객님도 매우 만족해하셨어요 ^^
아 기타줄도 교체를 하셨는데요!
요즘 인기가 있는 다다리오 EXP-26 모델과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모델 사이에서 갈등하시다가
결국에는 엘릭서 모델로 선택을 하셨어요~
엘릭서는 관리만 잘하시면 반년은 사용하시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저가형 기타줄을 사시는것보다는
많은 절약이 됩니다 ^^
하지만 특유의 미끌거림에 적응을 못하시는분들도 있는데요.
그 음색에 반해서 많이 구입하시죠! 그리고 실제로 엘릭서 제품이 편해지시면 다른제품을 사용못하십니다ㅎㅎ
슬라이딩 느낌부터 틀리니까요 ^^
그럼 부대에 들어가셔서 즐거운 기타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분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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