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일 블랙데이 토요일에 근무하고 있는 스트링지기입니다.
전 즐거우니까 괜찮아요...
날씨도 좋고 햇살도 따사롭고..
기분이 멜랑꼴리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며칠전에 펜더어쿠스틱 기타 보러오시겠다고 고객님이 전화문의를 주셨더랬지요~
'펜더 팀암스트롱 헬캣'을 보러 멀리서 방문해주셨어요 폭풍감동!
마침 품절되어있던터라,오늘 토요일 점심때 막 입고된 따끈한 헬켓입니다.
아티스트 시그니쳐 모델이에요 .
디자인이 정말 멋있습니다 +_+
전화문의주셨던 고객님이 찾아오셨는데, 훈남이시더라구요.
멜랑꼴리했던 기분은 잠시 잊고 눈정화를..했지요
기타가 고객님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자세까지 잡아주시며 혼쾌히 승낙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멋진 펜더 헬캣과 함께 기타연주즐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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